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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공부

[주식투자]PER / PBR / ROE 쉽게 이해하는 방법

by bbistory 2022. 5. 31.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는 투자자 여러분^^

오늘은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용어를 쉽게 외우고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용어는 바로 PER / PBR / ROE 요것들입니다.(각 용어에 대한 약자는 생략하겠습니다.^^)

 

위 세가지 용어는 각각 어떤것을 의미하며, 어떻게 하면 쉽게 외울수 있을까요?

밑에 있는 그림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 겁니다.

 

어떤 기업의 PER / PBR / ROE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야할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기업의 ①장부가(자본의 지배주주지분), ② 순이익, ③ 시가총액 입니다.

 

그럼 하나씩 볼까요?

PER / PBR / ROE의 관계

먼저 PER입니다.

그림을 보시면 PER은 시가총액을 연간 순이익으로 나눈값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시가총액이 연간 순이익의 몇배냐?

이 회사는 몇년이 지나면 순이익이 시가총액만큼 될수있느냐를 뜻하는 것입니다.

보통 투자 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기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PER이 10인 기업이 있다. 라고하면 그 의미는

1) 그 기업에 투자한 원금을 회수하기까지 10년이 걸린다는 의미이며,

2) 그 기업을 투자했을때 첫해의 수익률이 10%(1/10-->PER의 역수)라는 의미이고,

3) 연간 순이익의 10배를 주고 그 기업을 산다는 의미 입니다. 

 

다음은 PBR입니다.

그림에서 처럼 시가총액을 자본의 지배주주지분으로 나눈값이며,

시총대비 지배주주지분이 얼만큼인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보통 PBR이 1일때 적정하다고 판단합니다.

 

마지막으로 ROE!!

재무비율중에 가장 중요한 지표인데요.

이것은 회사가 갖고 있는 지배주주지분(자본)으로 얼만큼의 순이익을 만들었는가를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보통 ROE가 15%~30%인 기업을 우량하다고 판단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PER / PBR / ROE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와 그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있는 그림만 기억하시면 쉽게 잊혀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두 성공투자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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