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재무비율로 위험한 기업을 걸러내는 방법 (feat.부채비율/유동비율/차입금 비중/이자보상배율)

안녕하세요.

요즘 주식시장이 많이 떨어져서 모두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럴때 몇가지 재무비율로 기업의 위험성을 판단할수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재무비율인 ①부채비율, ②유동비율, ③차입금 비중, ④이자보상배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① 부채 비율 : '부채 ÷ 자본' 으로 기업의 자본 대비 부채가 얼마나되는지 판단하는 지표 입니다.

일반적으로 100% 이하라면 양호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② 유동 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로 기업의 유동부채 대비 유동자산이 어느정도 되는지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100% 이상이라면 양호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여기서 '유동'이란 말은 '1년 이내 현금화 할수 있거나 갚아야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유동자산은 1년 안에 현금화할수 있는 자산.

유동부채는 1년 안에 갚아야하는 부채를 말하는 것이지요.

 

③ 차입금 비중 : '총 차입금(이자가 발생하는) ÷ 자산'으로 기업의 자산대비 이자가 발새하는 차입금이 얼마나되는지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당연히 이 지표는 낮으면 낮을수록 좋겠지요?^^

일반적으로 40%이하일때 양호하다고 판단합니다.

 

④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 ÷ 이자'로 기업이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이 이자를 얼마나 커버할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2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하기 표와 같은데요.

남의 말만 듣고 주식을 매수하지 마시고, 그 기업이 재무비율상으로 큰 문제는 없는지 4가지 비율을 먼제 체크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성공투자하시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