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1 [책 리뷰]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 중학생때 이었던가? 학교에서 돌아오며 집앞에 버려져있는 영어교재들을 들고왔던 기억이 난다 당시 중학생 영어실력으로서는 꽤나 어려운 영어 교재였지만 단순히 공부해보고 싶다는 욕망으로 집에가져와 봤었던 기억이 난다. 뿐만아니라 어려운 올림피아드 수학 문제집같은거에 많은 흥미가 있었던것 같다 물론 그 어려운 교재들을 마스터하거나 다 풀지는 못했다. 그냥 공부에 대한것과... 어려운 문제를 푸는것... 또는 머리를 쓰는 무언가에 끌렸던것같다. 그런데 난 왜 서울대나 카이스트에 가지 못했을까? 난 왜 그 어려운 교재를 갖고와서 다 풀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두고 말았을까? 난 지금까지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어느정도 의지의 문제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 교재를 풀고 마스터하기위해서는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 2023.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