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거품임을 보여주는 징후 22가지.

오늘은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박경철 저)'라는 책에서 저자가 말해주고 있는,

'주식시장이 거품임을 보여주는 징후' 22가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주식으로 온 동네가 정말 핫한데요.

과면 몇개나 해당될지 확인해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주식시장이 거품임을 보여주는 징후 22가지-

1. 거래량이 급증하지만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2. 거래대금은 늘어나지만 신규자금 유입은 둔화된다.

3. 주가는 최고치를 경신하지만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이 줄고, 신저가를 경신하는 종목이 늘어난다.

4. 이유 없이 급등락하는 대형주들이 하나씩 등장한다.

5. 자산 대비 부채비율이 증가한다.

6. 주변주는 호재에도 주가가 하락하고, 주도주는 악재에도 주가가 상승한다.

7. 금리상승 속도가 가파르다.

8. 내부자들의 주식 매도가 급증한다.

9. 유무상증자가 러쉬를 이룬다.

10. 신규상장이 늘어난다.

11. 자사주 매도가 늘어난다.

12. 주식시장에서 작전이 늘어나고 사기가 빈발한다.

13. 주가 상승 소식이 자주 언론의 주요 기사로 다뤄진다.

14.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소수의 비관론자들마저 자신의 의견을 철회한다.

15. 뮤추얼펀드 설정이 절정을 이루고 증권사나 자문사 설립이 러쉬를 이룬다.

16. 주식으로 일확천금을 벌었다는 성공담이 난무한다.

17. 전업 투자자로 나서는 사람이 늘어난다.

18. 주가수익배율(PER)이 평군수준 대비 50%이상 높아진디ㅏ.

19. 주가가 200일 이동평균선보다 100%이상 높다.

20. 뱅크런(Bank Run,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이 발생한다.

21. 펀드의 명품효과가 나타나 비용이나 수수료가 비싼 펀드가 더  잘 팔린다.

22. 거치식펀드 대비 적립식펀드의 비율이 압도적이다.

 

자. 지금 현상황에서 얼마나 해당이 될까요?

과연 지금의 주식시장은 계속상승할까요? 아니면 곧 하락국면으로 접어들까요?